부산교육청, 초등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유공교원 국외연수 평가회 개최
세계적 석학 이진형 교수 특강 등 연수 성과 공유와 부산 수업 혁신 방안 모색
부산교육청, 초등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유공교원 국외연수 평가회 개최
세움뉴스 | fmebsnews
세계적 석학 이진형 교수 특강 등 연수 성과 공유와 부산 수업 혁신 방안 모색
부산시광역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11일 시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초등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유공교원 국외연수 평가회’를 열어 연수 성과를 공유하고 부산 수업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평가회는 국외연수 활동 보고, 부산교육 시사점 및 발전 방안 토의, 향후 연구 성과 적용 사례 나눔 계획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국외연수는 부산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사례 연구대회 1등급 입상자와 교육과정·수업·평가·독서교육 유공교원 37명이 참가하였다. 2월 12일부터 2월 19일까지 미국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하여 선진 교육 우수 사례를 수집하고 탐구했다.




연수는 공립 교육청 방문 및 간담회, 2024년 블루리본 스쿨 지정 미국 초등학교 수업 참관, 세계적 석학 이진형 교수(스탠퍼드대) 특강과 연구시설 참관, 구글 본사 연구원과의 간담회 등으로 이뤄졌다.
김석준 교육감은 “국외연수를 통해 탐색한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방안이 학교 현장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우수 수업 사례 나눔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fmebsnews
<저작권자 © 세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단, 문화를 입다! 산리단길 프로젝트 본격 추진
세움뉴스 | fmebsnews
전국 22개 산업단지 49개 사업에 국비 1,261억원 지원
산단, 문화를 입다! 산리단길 프로젝트 본격 추진
- 전국 22개 산업단지 49개 사업에 국비 1,261억원 지원 -
정부가 ‘산리단길 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공장 위주의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청년 인재가 찾는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산리단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산리단길 프로젝트는 ’24년 정부 예산안 20대 핵심과제 중 하나이며, 지난 2월 22일(목) 창원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문화가 풍부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이기도 하다.
산업부는 지난 달까지 진행된 1차 사업자 공모 결과 전국 22개 산업단지에 걸쳐 총 49개소가 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청년복합문화센터 건립 17개소, 아름다운 거리조성 19개소,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13개소(130개社)가 지원대상이며, 향후 사업기간(사업별 1∼3년) 동안 총 1,261억원이 국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
| 청년복합문화센터 |
|
| 아름다운 거리+ |
|
| 노후공장 리뉴얼 |
산업부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4.15.(월)까지 추가지원을 위한 2차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2차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www.kicox.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산업부 관계자는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문화가 융합되어 기업이 투자하고, 청년 인재가 찾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산리단길 프로젝트’를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fmebsnews fmebsnews@fmebs.com
<저작권자 © 세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