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장관, 신기술 분야 스타트업 청년 대표들과 기술사업화 간담회 개최

AI, 바이오, 양자 등 신기술 분야 스타트업의 청년 대표와 기술 기반 창업 등 기술사업화 촉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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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장관, 신기술 분야 스타트업 청년 대표들과 기술사업화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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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바이오, 양자 등 신기술 분야 스타트업의 청년 대표와 기술 기반 창업 등 기술사업화 촉진 방안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은 318()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에서 신기술 분야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과 기술사업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AI) 모빌린트, 마인즈그라운드, 에이슬립, (바이오) 에스비바이오사이언스, 브이픽스메디칼, (양자) SDT, (우주) 무인탐사연구소, (자율주행) 오토노머스 에이투지, (드론) 파블로항공


이번 간담회는 지난 2, 청년 벤처 및 스타트업 대표 간담회(2025.2.5)의 후속조치 중 하나로, 유상임 장관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인 신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의 혁신과 도전을 격려하고, 청년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기술창업에 적극 도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청년 대표들은 자신들의 창업 경험을 공유하고, 기술 기반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정책들을 자유롭게 제안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정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범부처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유상임 장관은 미래 국가 성장동력인 신기술 분야 스타트업을 이끌어가는 청년 대표들이 혁신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많은 청년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건강한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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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걷고 싶은 우리 숲길 3만9천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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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관리시스템 구축, 총 길이 38,623km 8,273 개 숲길 일제 정비

사계절 걷고 싶은 우리 숲길 3만9천km


- 숲길관리시스템 구축, 총 길이 38,623km 8,273 개 숲길 일제 정비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22년부터 약 2년에 걸쳐 우리나라 숲길을 일제 정비한 결과 등산로·트레킹길 등 전국에 조성된 구간이 총 8천여 개 약 3만 9천km에 달한다고 8일 밝혔다.


’22년 산림청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78%인 3,229만 명이 한달에 한 번 이상 숲길을 체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숲길조성현황.jpg


숲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2년부터 약 2년에 걸쳐 그동안 산재해 있던 노선을 통합하고 폐쇄된 샛길은 노선에서 제외하는 등 숲길을 일제 정비했다.


그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전국에 조성된 숲길은 8,273개 노선 총 길이는 38,623km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등산로, 트레킹길, 산림레포츠길, 탐방로, 휴양·치유숲길 중 가장 많이 조성된 숲길 1위는 ‘등산로’로 7,622개 구간 총 길이 31,776km 였으며, 2위는 ‘트레킹길(둘레길, 트레일)’로 561개 구간 총 길이 6,206km 으로 그 뒤를 이었다.


아울러 산림청은 각 시·도와 ‘숲길정보시스템’를 구축하고 올 해부터 전국 숲길을 공간도면화 해 국민들이 가고 싶은 숲길을 빠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서비스 할 계획이다.


이광원 산림청 숲길등산레포츠팀장은 “이번 숲길관리시스템 구축은 고품질 숲길 정보제공의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방문객이 늘어나는 만큼 국민안전을 위해 숲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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