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 찍고 상품 받고, ‘로컬100’ 더욱 특별하게 즐긴다
‘로컬100’ 중 15곳, 인근 이마트24에서 1,000원 이상 상품 구매 시 도장 적립
도장 찍고 상품 받고, ‘로컬100’ 더욱 특별하게 즐긴다
세움뉴스 | fmebsnews
‘로컬100’ 중 15곳, 인근 이마트24에서 1,000원 이상 상품 구매 시 도장 적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더욱 많은 국민이 지역문화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마트24(대표이사 송만준)와 함께 ‘로컬100 스탬프 투어’를 추진하며 본격적인 민간 협력 홍보에 나선다.
문체부는 지난 2023년 10월, 지역 고유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문화명소, 콘텐츠, 명인 등 100가지 문화자원을 ‘로컬100’으로 선정하고, 온라인 행사와 현장 방문 캠페인 등을 통해 이들을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
12월 31일까지 누구나 ‘로컬100 스탬프 투어’에 참여 가능, 다양한 상품 증정
‘로컬100 스탬프 투어’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중 진행하며 누구나 ‘이마트24’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로컬100’ 중 행사 대상지로 선정된 명소와 축제 등 15곳*의 인근 이마트24 점포에서 1,000원 이상 결제 시 도장(스탬프)을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도장(스탬프) 수에 따라 ‘로컬100’ 홍보대사 키크니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로컬100’ 배지(3종)와 이마트24 할인권(5,000원, 10,000원, 20,000원)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 무릉별유천지, 서피비치, 춘천마임축제, 부천아트벙커비(B)39, 하회마을, 남도달밤야시장, 김광석다시그리기길, 테미오래, 전포카페거리, 문화역서울284, 이응다리, 소창체험관, 남원시립국악단 상설창극공연, 담양 3대 명품 숲, 문화제조창 일대
‘로컬100 안내 책자’ 개정판 발행, ‘로컬100’만의 매력적인 이야기 담아
문체부는 이번 행사 대상지를 비롯한 전국 각 지역의 문화명소, 콘텐츠, 명인 등 ‘로컬100’에 대한 종합 정보를 더욱 자세하게 설명하기 위해 ‘로컬100 안내 책자’ 2025년 개정판을 발행했다. 직관적인 디자인과 함께 독자들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내용을 보강했다. 특히 이야기 형식으로 지역의 흥미로운 역사와 생활상을 조명하고, 덜 알려진 숨은 명소까지 소개해 새로운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안내 책자는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송윤석 지역문화정책관은 “이번 ‘스탬프 투어’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국민이 지역을 찾아 곳곳에 숨겨진 지역문화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라며, “문체부는 이마트24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알리기 위한 민관협력 홍보를 강화해 문화를 통해 찾고 싶고,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지역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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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자신감 회복하고 취업인센티브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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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72개 자치단체에서 본격 실시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자신감 회복하고 취업인센티브도 받으세요
- 2월부터 ’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72개 자치단체에서 본격 실시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이 2월부터 72개 자치단체에서 시행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대상 :구직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 등의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자신감 회복, 구직의욕 제고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자치단체 공모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진 설명: 전국 운영 기관 현황(72개 지차제)< 자료 제공 =? 고용노둥부 >
21년 시범 도입 이후, 지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높아짐에 따라 참여 자치단체가 지속 증가해 왔으며, 지난해 프로그램 다양화 등에 힘입어 참여 청년 등 사업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해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 사업 참여 청년수, 참여 지자체(운영기관) 수 ]
지난해 사업 참여자의 경우,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정서적 안정, 자신감 회복 및 진로 탐색 등에 많은 도움을 받았고, 심리상태 및 사회적 관계도 긍정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 참여 청년의 심리적 변화, 참여 청년 사회적 관계 변화 ]
* 도전프로그램: 5주 이상, 도전+프로그램: 15주, 25주 이상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올해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참여 청년들의 목소리를토대로 참여 청년에 대한 구직활동 지원도 강화한다.
지난해부터 자치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한 결과, 올해는 72개 지자체가 참여를 희망하였으며, 2월부터 9,639명의 청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프로그램 이수 후 6개월 이내 취업하고 3개월 근속하는 청년에게는 50만원의 취업인센티브가 추가로 지원되며, 도전+ 이수자에 대한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를 강화하여 끊김 없는 체계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단념 청년 등은 지자체 등 사업 운영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현옥 청년고용정책관은 “보다 많은 자치단체에서 적극 참여하고 있는 만큼 올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직단념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사업 운영관리에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원이 꼭 필요한 청년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다양한 구직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구직단념 청년 등이일을 통해 체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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