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2월 야간 인문학 강좌 ‘공자의 사상으로 보는 차별과 평등’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2월 야간 인문학 강좌 ‘공자의 사상으로 보는 차별과 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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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곽미혜)은 오는 21일 오후 7시, ‘공자의 사상으로 보는 차별과 평등’을 주제로 야간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인문학 서당 ‘온고재’의 이우재 대표를 초청하여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청소년과 성인이 동양철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안도서관은 3월 환경, 5월 영화, 6월 역사 등 다양한 주제의 야간 인문학 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좌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2월 11일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https://lib.ice.go.kr/juan) 내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450-91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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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5,000km 시대 개막,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포천-조안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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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경부 고속도로 개통 이후 56년만, 고속도로 총 연장 5,000km 달성
‘고속도로 5,000km 시대 개막,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포천-조안 개통
- 경인·경부 고속도로 개통 이후 56년만, 고속도로 총 연장 5,000km 달성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월 6일(화) 오전 10시 30분, 남양주 수동휴게소에서 국토교통부 제2차관, 지자체 및 공사 관계자와 포천시, 남양주시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중 포천-조안 구간 개통식을 개최했다.

사진 설명: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포천-조안 위치도< 자료=국토교통부>
포천-조안 고속도로는 민자사업으로 추진된 포천-화도 구간과 재정사업으로 추진된 화도-조안 구간이 동시에 개통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기준 약 1조 7,400억원이 투입된 왕복 4차로 및 총 연장 33.6km 길이의 고속도로이다. 특히 이번 개통으로 우리나라 고속도로는 총 연장 5,000km 시대를 개막하게 됐다.
이번 개통으로 포천시 소홀읍에서 남양주시 조안읍까지의 이동거리는 약 16㎞ 감소(50.0㎞→33.6㎞)하고, 주행시간은 약 30분 단축(55분→20분)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기 북부지역에서 서울 인근의 정체구간을 거치지 않고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양양 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경기 북부 지역의 초연결 광역경제권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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