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장 설 명절 맞아 최일선 치안현장 점검 및 격려
설 연휴 기간,‘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 주력
충남경찰청장 설 명절 맞아 최일선 치안현장 점검 및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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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 주력
충남경찰청장(배대희)은 1월 24일(금) 14시 설 명절 연휴를 맞아 112상황실, 고속도로순찰대, 항공대 등 일선 민생치안 현장을 차례대로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헬기에 탑승하여 충남도 내 전반적인 교통상황(당진영덕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등)을 점검했다.
경찰에 따르면, 연휴기간 항공대와 고속도로순찰대는 △버스전용차로 위반 △갓길통행 △난폭운전 △끼어들기 △ 과속 등 일체의 난폭·얌체운전 행위에 대해 암행순찰차, 헬기, 드론 등을 이용하여 엄중 단속하고, 정체예상 구간은 주기적인 순찰을 통해 소통에 방해되는 요인들을 신속히 조치한다. 또한, 기동대는 귀성·귀경차량과 성묘차량으로 혼잡할 것에 대비해 터미널, 주요 교차로, 성묘지 등에 배치(52개소, 연인원 약 186명)되어 정체를 해소할 예정이다.


끝으로, 배대희 충남경찰청장은 “임시공휴일(27일)로 인해 연휴가 길어지면서 교통량도 평소에 비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도민분들께서는 주변에 차량과 보행자를 잘 살피면서 안전운전하시고, 졸음이 올 땐 가까운 휴게소나 쉼터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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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국방 특화 클러스터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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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논산 국방 국가산단 계획 승인, 국방 전력 지원 중심의 국방특화 산단으로 조성
논산, 국방 특화 클러스터로 육성
- 26일 논산 국방 국가산단 계획 승인, 국방 전력 지원 중심의 국방특화 산단으로 조성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1월 26일 충남 논산시에 국방 전력지원체계 산업이 특화된 논산 국방 국가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87만㎡)을 승인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논산 국방 국가산업단지 사업개요>
(위? ? 치)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 죽본리 일원 (면? ? 적) 870,177㎡ (사 업 비) 1,607억원 (유치업종) 전자부품 제조업,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식료품 제조업 등 (사업시행자 및 기간) 한국토지주택공사, 2024년 ~ 202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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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국방 국가산업단지 현황< 자료 제공= 국토교통부 > | 논산 국방 국가산업단지 위치도 < 자료 제공= 국토교통부 > |
논산시와 인근 지역은 국방관련 기관(육해공군본부) 및 교육(국방대, 육군훈련소, 육군항공학교), 연구기관(국방과학연구소)이 집적돼 있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국방특화 클러스터 구축을 도모하고? 무기를 제외한 군에서 사용하는 장비, 물자를 생산하는 국방전력 지원체계 중심의 국방서비스산업을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육군의 스마트군 전환 구상 등 전투력 향상을 위한 육군 워리어 플랫폼(개인전투체계)과 관련된 배터리, 야간 투시경, 전투안경, 방독면, 방탄조끼, 벨트 등 피복류 및 차량이 포함된 첨단기술 및 소재 등을 포함한 다양한 업종을 유치해 특성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승인될 논산 국방 국가산업단지는 ’29년 준공을 목표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올해부터 토지보상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며, 완공 시에는 2,315억원의 경제유발 효과와 1,492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최임락 국토도시실장은 “논산, 계룡 등 충남 남부권을 무기를 제외한 군에서 사용하는 전투감시 지원장비, 전투지원 물자, 통신전자장비 등을 생산하는 전력지원체계 산업 중심의 국방특화 클러스터로 조성해 대한민국 국방산업을 선도할 수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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