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 카카오, 수험자 맞춤형 편의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자격정보-카카오 디지털 카드’ 연계를 통한 대국민 서비스 지원 강화
한국산업인력공단 - 카카오, 수험자 맞춤형 편의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움뉴스 | fmebsnews
‘자격정보-카카오 디지털 카드’ 연계를 통한 대국민 서비스 지원 강화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2일 공단 본부(울산 중구)에서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와 ‘수험자 맞춤형 편의 서비스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국가 자격정보-카카오 디지털 카드 연계」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카카오가 보유한 플랫폼과 콘텐츠를 활용해 대국민 서비스 지원을 확장할 예정이다.
공단은 493종목의 국가기술자격시험과 37종목의 전문자격시험을 주관한다. 연간 450만명(국가기술자격 400만명, 국가전문자격 50만명)이 응시하는 국가자격 전문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국민 서비스를 적극 개선한 점(모바일자격증, 디지털배지, 큐넷 모바일 전자지갑 도입 등)을 인정받아 국가생산성대회(산업통상자원부 주최)에서 「4차 산업 선도기업 부문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했고, 「이달(11월)의 공공서비스(행정안전부 주관)」에 선정됐다.
이우영 이사장은 “카카오와의 긴밀한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가자격시험 업무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겠다”라며, “국가자격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국민 역량의 총합을 증가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fmebsnews
<저작권자 © 세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 산림에서 활로 찾는다
세움뉴스 | fmebsnews
11개 기업과 협약체결, 산불 피해지 복원과 탄소중립 위한 숲 조성 나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 산림에서 활로 찾는다
- 11개 기업과 협약체결, 산불 피해지 복원과 탄소중립 위한 숲 조성 나서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 한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현을 위해 11개 기업과 손잡고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및 탄소중립 참여가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산림청은 2021년부터 산림을 통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확대와 민·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모색해왔다.
‘21년 7월 포스코플로우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2년에는 금융기관과 전자산업 분야, ‘23년에는 항공사, 공기업 등 각 산업 분야의 여러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현재 총 11개 기업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플로우, 현대백화점, 두나무, ㈜ LG 등의 기업은 산불 피해지 복원, 도시 숲 조성 등 탄소중립을 위한 조림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티웨이항공의 경우 기내에 비치된 소식지를 ‘한국산림인증(KFCC)’ 용지로 교체하는 등 기업마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7월 최춘식 의원이 발의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전부개정(안)에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 기업과의 협력사업 범위를 구체화하고 산림자원 조성과 경영성과 창출에 공로가 큰 기관에 대해 포상할 수 있는 규정이 포함됨에 따라 법안 통과 시, 산림분야에서 민관협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호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은 “산림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의 활로가 되고 있다” 라며, “산림분야에서 기업과의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소통과 대화 창구를 항상 열어두겠다” 라고 말했다.
fmebsnews fmebsnews@fmebs.com
<저작권자 © 세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