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이상 구직자, 찾아가는 ‘중장년 일자리 상담버스’

노사발전재단, 2025년 1월 수도권 및 영남권에서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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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이상 구직자, 찾아가는 ‘중장년 일자리 상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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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2025년 1월 수도권 및 영남권에서 운행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김대환, 이하 재단’)20251월 한 달간 수도권과 영남권에서 40세 이상 중장년 및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장년 일자리 상담버스를 운행한다.


재단 중장년내일센터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구직자 대상 구직전략 점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맞춤형 교육 안내 등이 진행된다. 재직자인 경우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으로 자신의 경력 특성을 이해하고 경력 준비 가이드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사업장은 중장년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기업 진단부터 일자리 컨설팅 및 맞춤형 교육 등을 통합 제공하는 사업주지원패키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버스는 수도권에서는 서울 금천구청, 인천 운서역 등에서 운영되며, 영남권에서는 부산, 울산, 대구 순으로 지역 중장년층과 기업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은 노사발전재단 홈페이지(no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김대환 사무총장은 중장년 일자리 상담버스는 중장년층의 일자리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양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밀접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면서 노사발전재단은 2025년에도 중장년 신규 일자리 발굴을 비롯해 계속 고용 등 중장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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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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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관, 대회 주요시설 방문, 전기·가스시설 등의 안전관리 상태 점검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현장점검


- 2차관, 대회 주요시설 방문, 전기·가스시설 등의 안전관리 상태 점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 최남호 2차관은 1월 16일(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가 열리는 평창 및 강릉 일원의 경기장, 개회식장 등 주요시설을 방문해 전기·가스시설 등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디지털기반전기안전원격점검.png


이번 올림픽은 총 79개국에서 1,8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1월 19일(금)부터 2월 1일(목)까지 강원도 강릉·정선·평창·횡성에서 개최된다.


이날 최남호 2차관은 조직위원회 김철민 사무총장 등과 면담을 실시하고, 오랜기간 대회 준비에 힘써온 조직위 및 관계자 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산업부는 대회 개최 전부터, 한전 및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전기·가스 시설물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재해취약 요소를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개선 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해왔다. 특히, 옥외에 설치되어 누전 등의 재해 위험도가 높은 임시시설물(컨테이너, 텐트 등)의 분전반에 전기안전 원격점검 장치를 설치하고, 안전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안전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최남호 2차관은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관리 현황 등을 살피며, 행사기간 내 차질없는 전력공급과 더불어, 난방기구 사용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산업부와 유관기관은 전력·가스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회기간 중 경기장 및 선수촌 등에 안전관리 전문인력을 직접 파견하여, 원활한 대회 운영과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현장에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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