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구정보원, 디지털 세상으로 구현하는 <제1회 C-MOOC DA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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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정보원, 디지털 세상으로 구현하는 <제1회 C-MOOC DA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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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박종길)20(), 온라인 공개 강좌 플랫폼 C-MOOC를 활용해 온, 오프라인 블랜디드의 학습의 장인 <1C-MOOC DAY>를 개최했다.


C-MOOC(https://cmooc.cberi.go.kr)는 충북교육청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의 SWAI 교육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공개 강좌 플랫폼이다.


1C-MOOC DAY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총 109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ChatGPT, 마인크래프트, 블록코딩, 파이썬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SWAI 관련 7개 강좌가 운영됐고, 모든 강좌는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행사는 학생들이 C-MOOC 플랫폼을 통해 사전 온라인 강의를 수강한 후, 오프라인 강좌에서 이를 실습으로 연계하는 블렌디드 학습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인크래프트 코딩 강좌는 학생들에게 친숙한 게임 플랫폼을 활용해 코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였으며, 파이썬 입문 강좌는 프로그래밍 초보 학생들도 손쉽게 인공지능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박종길 교육연구정보원장은 1C-MOOC DAY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에게 융합역량과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행사인 만큼 앞으로 C-MOOC DAY를 더욱 발전시키고 확장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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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올해 전통혼례(60회)와 돌잔치(30회) 전액 무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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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배려 대상자 대상으로 국가유산 향유 기회 증진 위해 약 11억 원 규모 지원

문화재청, 올해 전통혼례(60회)와 돌잔치(30회) 전액 무료 지원


- 사회적 배려 대상자 대상으로 국가유산 향유 기회 증진 위해 약 11억 원 규모 지원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올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결혼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에게 전통혼례와 돌잔치를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한국의집에서 개최되는 전통혼례 참고 사진.png


이는 국가유산기본법 제정에 따른 국가유산의 6대 전략 중 하나인 ‘모두가 누리는 국가유산 복지’를 실현하고 사회적 소외계층의 국가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사업 예산은 약 11억 원 규모이다.


올해 지원대상은 상반기 내에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문화재청은 선정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지난 1981년 개관한 이래 전통 문화복합 체험공간이자 전통혼례의 명소로 자리잡은 한국의집(서울 중구)에서 전통혼례 60회, 돌잔치 30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 기준과 세부 일정은 향후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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