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한·미 동시 전시 ‘더 헤리티지 가든’ 2개월 연장
국가유산청, ‘더 헤리티지 가든’ 강릉·라스베이거스에서 연장 운영(~‘25.2.20.)… 22일부터 제주 추가 전시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한·미 동시 전시 ‘더 헤리티지 가든’ 2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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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더 헤리티지 가든’ 강릉·라스베이거스에서 연장 운영(~‘25.2.20.)… 22일부터 제주 추가 전시도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과 함께 한국 ‘아르떼뮤지엄 강릉’(11.12.~)과 미국 ‘아르떼뮤지엄 라스베이거스’(11.19.~)에서 운영 중인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특별전 <더 헤리티지 가든(The Heritage Garden) - 이음을 위한 공유>을 전시 종료 시점이던 12월 20일에서 2개월 늦춰 2025년 2월 2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오는 22일부터는 ‘아르떼뮤지엄 제주’에서도 전시를 개최한다.
<더 헤리티지 가든(The Heritage Garden) - 이음을 위한 공유> 전시는 우리나라 국가유산을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한 ‘국가유산 3D 에셋’ 데이터를 활용한 아름다운 영상과 음향으로 국가유산의 새로운 활용 기회를 열었다는 평과 함께 전시기간 동안 6만 9천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들이 방문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설명. < The Heritage Garden-이음을 위한 공유 > 전시
* 강릉: 36,859명(12.17. 기준) / 라스베이거스 32,860명(12.16. 기준)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www.kh.or.kr)을 참조하거나, 국가유산진흥원 콘텐츠사업팀으로 전화(02-2270-1282) 문의하면 된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국가유산을 접목한 미디어 전시를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우리나라 국가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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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업계 원가부담 완화를 위한 세제지원 최대 3년간 연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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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제매입세액 공제한도·공제율 확대, 수입 부가가치세 면세 조치 등 세제지원 연장
식품·외식업계 원가부담 완화를 위한 세제지원 최대 3년간 연장 추진
- 의제매입세액 공제한도·공제율 확대, 수입 부가가치세 면세 조치 등 세제지원 연장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새해에도 식품·외식업계에 대한 세제지원을 지속하여 서민체감도가 높은 가공식품 및 외식품목의 가격안정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먼저, 면세농산물 등에 대해 일정한 금액을 매입세액으로 간주하는 ‘의제매입세액’ 공제한도 10% 상향(법인사업자: 40% → 50%, 개인사업자: 45~65% → 55~75%)조치를 2년 더 연장(~2025.12.)하고, 연매출 4억원 이하 영세 개인음식점에 대한 공제율 확대(영세 개인음식점(연매출 4억원 이하) 의제매입세액 공제율: 8/108 → 9/109)도 3년 더 연장(∼2026.12.)한다.
아울러, 커피·코코아생두 수입 부가가치세 10% 면세조치는 2년 더 연장(~2025.12.)하고, 병·캔 등 개별포장 된 단순가공식료품(김치, 된장, 고추장, 간장, 젓갈류, 단무지, 장아찌, 데친 채소류 등: ’23.12. → ‘25.12.(2년))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세 적용기한도 2년 더 연장한다.
마지막으로, 설탕·원당·해바라기씨유·커피생두 등 주요 식품·외식 원료{설탕(상반기 30%→0, 하반기 30%→5), 원당(상반기 3%→0), 커피생두(상반기 2%→0), 해바라기씨유(상반기 5%→0), 계란가공품(상반기 8%, 27%, 30%→0), 조제땅콩(상반기50%→10), 감자·변성전분(8%→0), 옥수수(가공용 3%→0), 매니옥칩(상반기 20%→0, 하반기 20%→10), 조주정(상반기 10%→0) 등}를 포함해 26개 품목에 대한 할당관세도 추진한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앞으로 정부는 2024년 추진되는 식품·외식기업에 대한 원가부담 완화 조치들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업계와도 지속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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