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범죄에 총력 대응하여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하여 집중 단속 및 엄정 처벌

[ 기사위치 뉴스홈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마약 범죄에 총력 대응하여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세움뉴스 | fmebsnews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하여 집중 단속 및 엄정 처벌

정부 출범 후, 법무·검찰은 법령 개정을 통해 마약 제조·유통 등에 대한 검찰의 직접 수사기능을 재구축하고, ▲ 『마약범죄에 대한 엄정 대응을 지시해 4대 권역 검찰청에 마약범죄 특별수사팀및 경찰청, 식약처, 관세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는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했으며, 해외 수사기관과의 국제공조 강화를 통해 마약 밀반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등으로 마약과의 전쟁에 펼쳐왔다.


법무·검찰은 위와 같은 직접 수사기능 회복에 따라 월 평균 94.8명을 인지(회복 전 대비 19.8% 증가)하여 25.9명을 구속하고(94.7% 증가), ‘243분기까지 합계 852.5kg의 마약을 압수하는 등 마약범죄에 전력 대응했다.


한편, 법무부는 복지부·식약처 등 정부기관 및 지역 내 치료전문가 등과 긴밀히 연계하여 마약 투약자에 대한 맞춤형 치료·재활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마약의 공급과 수요를 동시에 억제하고 투약사범에게는 정상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재기할 기회를 제공하는 종합적인 마약 대응체계를 확립했다.


박성재 법무부장관이 마약범죄 단속 시점은 곧 마약중독 치료·재활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해 온 것처럼, "정부는 마약 청정국 지위 회복을 위한 마지막 기회가 바로 지금임을 명심하고, 국민들이 마약의 위협에서 벗어나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mebsnews  

<저작권자 © 세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위치 생활/문화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청와대에서 특별한 겨울밤 산책을 즐기세요

세움뉴스 | fmebsnews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본관 세종실, 청와대 개방 이전 모습 재현 후 최초 공개

청와대에서 특별한 겨울밤 산책을 즐기세요


- 본관 세종실, 청와대 개방 이전 모습 재현 후 최초 공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 이하 재단)과 함께 12월 6일(수)부터 11일(월)까지 ‘2023년 청와대 밤의 산책’ 동절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하루 최대 2천 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청와대밤의산책홍보포스터.png


‘청와대 밤의 산책’은 지난 6월과 9월 관람객을 합한 총 3만 4천여 명에게 아름다운 경관 조명과 녹음 짙은 청와대 밤의 정취를 선사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이번 동절기 행사는 이러한 큰 관심에 힘입어 청와대의 깊어가는 겨울밤 정취로 다시 한번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청와대 정문으로 입장한 뒤 넓게 펼쳐진 대정원과 본관을 거쳐 달빛 조명이 내려앉은 소정원, 대통령이 거주했던 관저 그리고 웅장한 반송이 자리 잡은 녹지원과 상춘재까지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의 묘미인 ‘치유의 길(관저~상춘재 길목)’에서는 추운 겨울 서로를 보듬는 나무들 사이로 내려앉은 별빛처럼 연출한 조명 아래를 거닐며 청와대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무회의가 열렸던 본관 세종실을 청와대 개방 이전 당시 모습으로 재현해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지난 9월 여민1관에 조성한 관람객 휴게실을 야간에도 개방해 관람객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11월 28일(화) 오후 2시부터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https://reserve.opencheongwadae.kr) 내 팝업을 통해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예매 시 본인 명의 휴대전화 번호인증을 통해 1인 최대 6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오후 6시까지 취소할 수 있다. 별도 현장 예매는 진행하지 않으며, 매진된 경우라도 취소표가 발생하면 예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청와대 국민개방 콜센터(1522-7760)로 문의하면 된다.



fmebsnews  fmebsnews@fmebs.com

<저작권자 © 세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