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비영리법인 사단법인 가르치는사람들의재능나눔네트워크,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 ''마이베스트''로 차별화된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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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비영리법인 사단법인 가르치는사람들의재능나눔네트워크,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 ''마이베스트''로 차별화된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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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가르치는사람들의재능나눔네트워크(대표 문주호)는 서울시교육청의 비영리법인 허가를 받은 단체로, 공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선생님들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해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 단체는 학생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인 ‘마이베스트’를 통해 고등학생들에게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빅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결합한 맞춤형 컨설팅

‘마이베스트’는 30만 가지 이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 개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성적 데이터를 분석해 현재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과 전형을 추천하고, 합격자들의 합격부 분석, 면접 문항 제공, 심화된 면접 컨설팅까지 모두 포함한다.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세부적인 입시 전략을 제시하여 입시 준비 과정에서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사단법인 관계자는 "마이베스트는 단순한 성적 분석을 넘어, 공공 데이터를 결합한 빅데이터 AI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더 정밀하고 정확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말하며,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입시 준비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실제 입시에서 높은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창체교과서로 확장된 고1, 2학년 지원 프로그램

고1, 2학년 학생들을 위한 ‘마이베스트’ 프로그램은 디지털 창의적 체험 활동(창체) 교과서로 확장돼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부 관리와 과제 탐구 활동에서의 차별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창의적 체험 활동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으로써, 선생님들이 수업 시간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과제 탐구 캠프와 연계돼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단법인은 "저희의 과제 탐구 캠프는 기존 업체들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부와 탐구 과제에서 고유한 장점을 제공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연간 3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그 성과는 매우 긍정적이다.


미래 교육을 위한 혁신적 프로그램

사단법인 가르치는사람들의재능나눔네트워크는 ‘마이베스트’를 통해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하여 교육의 차별성을 강화하고, 공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이 단체는 공교육 내에서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더 나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갈 계획이다.


아래 관련 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1. 연구몰사이트

https://mybestedu.kr/


2. My Best 개별컨설팅 프로그램 사이트

https://group.mybestedu.kr/


3. 유튜브채널

https://www.youtube.com/@teachingpeople9/playlists


4. 슈퍼스타캠프 소개

https://youtu.be/7amEHSCj-wY


5. 마이베스트 소개영상

https://youtu.be/ek4stUg_yUQ


■ 문의전화

1551-5874

010-3482-7077(new)

teachertshare20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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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제 OTT 페스티벌」 개최, K-OTT 해외진출을 위한 글로벌 만남의 場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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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OTT 시상식, 투자유치 쇼케이스, K-OTT의 밤, OTT 시사회 운영

제1회 「국제 OTT 페스티벌」 개최, K-OTT 해외진출을 위한 글로벌 만남의 場을 열다


- 국제 OTT 시상식, 투자유치 쇼케이스, K-OTT의 밤, OTT 시사회 운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과 콘텐츠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해외와 교류하는 한편,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OTT에 특화한 국제행사인 “국제 OTT 페스티벌 (International OTT Festival)”을 오는 10월 7일(토)부터 8일(일)까지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 국내 OTT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디즈니+, 파라마운트+(이상 美), 유넥스트(日), 아이치이(中), 뷰(홍콩), 1001tv(UAE) 등 해외 유수의 OTT 기업도 참가해 전 세계 OTT 기업이 함께 만나는 場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제1회 국제 OTT 페스티벌」 개요 >

(일시/장소) 23년 10. 7.(토) ∼ 8.(일) /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 부산 영화의전당 등

(운영 프로그램) 국제 OTT 시상식, 투자유치 쇼케이스, K-OTT의 밤, OTT 시사회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 / (주관)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전파진흥협회


올해 처음 개최하는 본 행사는 과기정통부와 부산시가 공동주최하며,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한다. 글로벌 미디어 시장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OTT를 상징하는 “Over The Top, Over The World”를 주제로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의 첫 주말에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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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K-OTT의 밤, 웨이브 홍보존 < 자료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첫날 개막식에는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이 참석해 국내·외 OTT와 콘텐츠 관계자들에게 환영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7일(토)과 10월 8일(일), 양 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 세계 전역의 우수한 OTT?콘텐츠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제 OTT 시상식’, ▲ 국내·외 OTT 플랫폼-투자사-파트너사 간에 비즈니스를 매칭하고 국내 콘텐츠의 우수 IP를 발굴하는 한편,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투자유치 쇼케이스’, ▲ 국내?외 OTT 관계자 간 격의 없이 만나는 ‘K-OTT의 밤’, ▲ 주요 OTT의 미개봉 신작을 선보이는 ‘OTT 시사회(부산국제영화제 주관 ‘온스크린’)’ 등이 운영된다.


①국제 OTT 시상식(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은 10.8(일), 18시부터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된다. 수상 후보에 오른 국내·외 OTT, 아티스트(배우), 크리에이터(감독·작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총 17개 부문(경쟁 10, 초청 7) 20여점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베스트 디지털 VFX(Visual Effects, 특수영상) 작품, 베스트 OTT 오리지널,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배우상 등 10개 부문 수상자가 선정될 경쟁 부문에서는 전 세계 18개국에서 총 215편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예?본선 심사를 통과한 64개의 후보가 지난 9월에 공개됐다.


후보에는 ▲ 넷플릭스의 ‘더글로리’(송혜교, 임지연), ‘피지컬100’, ‘D.P.2’(한준희 감독), ▲ 디즈니+의 ‘무빙’(류승룡, 고윤정, 이정하), ‘카지노’, ▲ 웨이브의 ‘약한영웅1(박지훈)’, ‘피의게임2’, ▲ 티빙의 ‘푸드 크로니클’, ‘아워게임 : LG트윈스’, ▲ 쿠팡플레이의 ‘SNL 코리아 시즌 3&4’ 등 최근 큰 인기를 얻은 K콘텐츠 다수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 ICT에 기반한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한 플랫폼에게 수여하는 ‘뉴테크상’, ▲ OTT 분야의 새로운 시도를 한 콘텐츠에게 수여하는 ‘혁신상’, ▲ 글로벌 진출에 공헌한 사업자에게 수여하는 ‘K콘텐츠 해외확산상’ 등 초청 부문에서 7개의 수상자가 발표될 것이다.


시상식은 부산국제영화제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Busanfilmfest) 에서 생중계되며, 일부 국가(일본, 호주)에서는 LG전자 스마트TV에 탑재된 “LG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②투자유치 쇼케이스는 행사 양일 간 부산 더베이101에서 진행된다. 첫 날에는 티빙, 웨이브, 파라마운트+, 아이치이(iQiYI), 뷰(Viu), 유넥스트(U- NEXT), 1001tv 등 국내·외 주요 OTT 7개사의 발표를 통해 기업별 전략, 주요 인기·신규 콘텐츠, 고객서비스 등 사업동향을 공유한다.


둘째 날에는 국내 제작사, 창작자의 시나리오 및 기획안 피칭(설명)이 이루어지며 주요 OTT·투자사와의 공동 제작, 투자 유치, 先판매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에이스토리 및 중·소형 제작사, SBS, 지역 방송사, 1인 창작자 등 24개사의 피칭이 진행되며, 국내·외 OTT 플랫폼(티빙, 웨이브, 왓차, 아이치이, 뷰, 유넥스트, 1001tv), 해외 투자자(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국내 투자자(벤처캐피탈 3개사)가 참여하여 우수한 작품에 대한 제작과 투자 매칭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③K-OTT의 밤은 10.7(토), 20시부터 부산 더베이101에서 진행된다. 티빙, 웨이브, 왓차, 쿠팡플레이 등 국내 OTT 홍보존을 구성, 각 사의 신규 콘텐츠 등을 홍보하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OTT, 바이어 등과도 자유로운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④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진행하는 “온스크린(OTT 시사회)”(10.5~12, 센텀시티 일원 등)에서는 국내?외 OTT(티빙, 웨이브, 넷플릭스, 디즈니+) 상영예정 신작(티빙(운수오진날, 러닝메이트, LTNS), 웨이브(거래), 디즈니+(비질란테), 넷플릭스(시가렛걸))의 시사회가 운영되며, 출연 배우·감독과 관객과의 대화도 만나볼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최초로 선보이는 국제 OTT 페스티벌이 OTT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OTT와 콘텐츠가 세계로 뻗아나가고 해외 각국과 장벽 없이 교류하는 글로벌 미디어 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법제도를 혁신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제 OTT 시상식에 참석을 희망하는 분들은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ticket.biff.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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